지난해 코로나19 사태 "공공기관 재택근무 16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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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5.0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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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희 기자]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재택근무 문화가 확산하면서 공공기관 재택근무 인원도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를 보면 지난해 공공기관 369곳의 재택근무 인원은 총 16만2천618명이었습니다. 2019년 공공기관 재택근무 인원 1천408명의 115.5배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1만4천740명) 지난해 재택근무 인원이 가장 많았고, 한국전력공사(1만2천760명)도 1만 명 넘는 직원이 재택근무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LH(한국토지주택공사)(8천266명), 한국수력원자력(7천78명), 국민연금공단(6천898명), 근로복지공단(5천824명)은 재택근무 인원이 5천 명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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