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2구역 학세권 단지 ‘주안 센트럴팰리스’ 조합원 모집
인천 미추2구역 학세권 단지 ‘주안 센트럴팰리스’ 조합원 모집
  • 임철우
    임철우
  • 승인 2021.04.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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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8층(예정), 전용면적 59~84㎡, 총 1,320세대

주택시장에서 3040세대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로 투자수요가 주춤하면서 주택 시장이 실수요 중심으로 재편됐기 때문이다. 이에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가 선호하는 학세권 아파트 인기가 치솟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총 93만4078건인 가운데 연령대별로 보면 40대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25만7112건으로 가장 많았다. 22만7768건의 거래량을 기록한 30대가 그 뒤를 이었다. 두 세대의 아파트 거래량을 합하면 48만4880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51.9%에 달한다.

3040세대는 대부분 학령기 자녀를 두고 있는 경우가 많아 교육 환경이 우수한 지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선호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가까이 초·중·고등학교를 품은 학세권 아파트는 주변에 학원, 도서관 등의 교육시설이 함께 조성될 뿐 아니라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해시설도 들어서지 못하기 때문에 선호도가 매우 높다.

부동산 전문가는 "학세권 단지는 전통적으로 청약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프리미엄도 높게 나타난다"며 "특히 지난해 3월 민식이법 시행으로 단지 주변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학교의 유무가 주거 선택 시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 미추2구역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도보통학이 가능한 주안초를 비롯해 인천남부초, 동인천중, 재물포여중, 인천고, 인하사대부속고, 학익여고 등 단지 주변에 약 30여 개의 초·중·고와 인천대, 인하대, 연세대 등 명문학교가 인접하고 있는 원스톱 학세권 단지다.

생활 인프라도 잘 형성되어 있다. 인천시청과 미추홀구청 등 공공기관이 가깝고 주안역과 시민공원역을 잇는 상권이 길게 형성돼 있다. 영화관, 지하상가, 인천사랑병원, 재래시장,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주안2동 504-4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해당 단지는 지하2층~지상38층(예정) 9개 동에 전용면적 ▲59A㎡ 561세대 ▲59B㎡ 148세대 ▲72㎡ 218세대 ▲84A㎡ 264세대 ▲84B㎡ 129세대 등 5개 TYPE 총 1,320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 중앙의 대형 오픈 스페이스와 숲속 정원속의 그늘 쉼터, 완충 녹지를 이용한 도로 소음 차단 및 숲길을 거니는 듯한 아름다운 산책로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보행자와 차량의 동선을 분리해 단지내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했다.

시민공원역 도보 3분 거리인 초역세권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의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36-12번지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통해 조합원 가입자격 안내 및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청약통장은 없어도 된다.

해당 홍보관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으며,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입구부터 체온 측정 및 소독 시스템 등을 완벽히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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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센트럴팰리스 아파트 2021-04-30 17:57:48 (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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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센트럴팰리스 아파트 2021-04-30 17:56:40 (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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