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도 비대면으로…온라인 쇼핑몰 제작 전문 '카이먼(KAIMEN)' 주목
화장품도 비대면으로…온라인 쇼핑몰 제작 전문 '카이먼(KAIMEN)' 주목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21.04.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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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 활용에 감염병 전염 우려…오프라인 매장의 장점 줄어들어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면서, 비대면 거래에 다시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올해 1월을 전년 동월과 비교하자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2.4% 증가한 15조 623억 원으로 확인됐다. 또한, 운영형태별로 분석한 결과 온·오프라인 병행몰과 비교했을 때, 온라인몰의 거래액은 11조 1413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4.6% 증가한 모습을 보여줬다.

화장품 업계에서도 샘플 활용에 감염병 전염 우려가 짙어지면서,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이 확연히 줄어드는 추세다. 그러므로 흐름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 운영에 더욱 중심이 옮겨지면서 화장품 브랜드 및 경쟁력을 최대치로 살리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 수립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고도몰 공식 제휴사이자 온라인 쇼핑몰 전문 제작 기업 카이먼(KAIMEN)이 화장품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이고 제품을 부각하는 홈페이지, 쇼핑몰을 제작해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알려져 화제다.

카이먼은 주로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온라인 쇼핑몰 신규 개발 및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1차 프로젝트 개발 이후 2~3차 추가 개발 의뢰 및 유지 보수 및 튜닝 의뢰가 이어져 한번 개발을 맡으면 장기적으로 함께 성장해 나아가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장기적인 의뢰가 많은 이유는 카이먼의 쇼핑몰 및 홈페이지 제작 완성도가 높고, 보다 세밀한 개발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이는 모든 프로젝트의 기획, 디자인, 퍼블리싱, 개발에 대해 외부 프랜서를 고용하지 않고, 내부의 고급 인력만을 활용해 진행하기에 이뤄낼 수 있는 결과이다.

카이먼이 진행하는 홈페이지 및 쇼핑몰 개발의 주요 특징은 △개인화 서비스 개발 △선물하기 기능 개발 △반응형 쇼핑몰, 홈페이지 개발 및 정기배송 시스템 수립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개인화 서비스란, 소비자가 회원가입을 하고 쇼핑몰을 둘러볼 때 내 성향 및 소비 패턴 등에 따라 맞춤 상품을 추천해주거나 메인에 자동으로 진열되는 기능이다. 또한, 선물하기 기능 개발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에 최적화된 측면을 보여주며, 다양한 소비형태를 창출해내고 있다.

카이먼 관계자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언택트 시대 온라인에서의 주도권을 잡고 싶다면, 개발 단계부터 타겟 및 시장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필수"라며, "자사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홈페이지 및 쇼핑몰 개발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어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자사는 직원들이 모두 온라인 쇼핑몰 개발만 12~17년 경력을 갖춘 팀장급으로 구성되어, 탄탄한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난도가 높은 요구에 있어서도 어려움 없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고객사의 입장에서 고민을 먼저 인지하고 있어 의사소통도 편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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