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어는 특수외국어라는 특성상 입문 및 기초 단계의 강좌와 교재는 많지만, 아직 중∙고급 수준이나 한 영역에 대한 전문 강의 및 교재는 부족한 편이다. 

이에 시원스쿨 태국어는 중급 학습자를 위한 ‘문화로 배우는 독해 태국어’ 강의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태국어 독해 영역 강좌로는 온라인 강의 업계 최초 론칭이다. 

시원스쿨 태국어의 ‘문화로 배우는 독해 태국어’는 태국어 창제 역사, 현지에서 코끼리가 가지는 의미, 대표적인 음식 등 태국 생활을 엿볼 수 있는 20개의 문화 배경 주제로 독해를 배우는 인강이다. 

문장 구조의 핵심을 이해해 새로운 문장을 볼 때도 기본 원리를 적용시켜 쉽게 해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태국과 관련된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공부가 가능하고, 독해력은 물론 어휘력, 표현력, 문법 지식까지 함께 향상시킬 수 있다. 

태국어 기초를 학습해 짧은 문장이나 회화에는 자신이 있지만 길이가 긴 태국어 글은 두려워하는 학습자, 독해 실력을 비롯해 태국의 전통 문화부터 현대 생활까지 전반적인 배경지식을 쌓고 싶은 학습자에게 추천한다. 

강좌는 시원스쿨 태국어 홍심은 대표강사가 담당한다. 홍심은 강사는 태국 방콕 시나카린위롯 대학교에서 연수를 받고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 인턴 근무 후 한국에서 통역, 태국어 강사 활동을 해왔다. 

한편, 시원스쿨 태국어는 ‘첫 만남 다 드림 이벤트’로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왕초보 탈출, 발음, 여행, 출장 등 모든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전 강좌 24시간 무료 수강권과 △패키지 1만원∙단과 5천 원 할인 쿠폰, △학습자료 2종을 지급한다. 또 ‘환승 이벤트’를 통해서는 타사 인강, 오프라인 학원 수강증 사진으로 ‘환승’을 인증하는 전원에게 패키지 1만 원, 단과 5천 원 할인 쿠폰 2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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