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 토스트 프랜차이즈 ‘테그42’ 강동점 정재학 점주 “본사의 상생정책 속에 성공창업 이어가”
에그 토스트 프랜차이즈 ‘테그42’ 강동점 정재학 점주 “본사의 상생정책 속에 성공창업 이어가”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21.04.0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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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에그 토스트 브랜드 테그42가 에그 샌드위치 분야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까지 50호점 오픈을 달성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 시국에 매장을 오픈해 월 최고 매출 4천 만원을 달성한 성공 사례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이에 에그 토스트 프랜차이즈 ‘테그42’ 강동점 정재학 점주가 자신의 창업 스토리를 밝혔다.

Q. 어떤 계기로 테그42를 창업하게 되었는지?
A. 우연히 테그42에서 토스트를 먹어본 후 한국 음식은 아니지만 한국 음식 같은, 한식은 아니지만 한국음식 같은 테그42의 맛이 인상 깊게 남았다. 창업을 시작할 때는 무엇보다 맛이 있는 아이템이면 꾸준히 장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Q. 창업 후에 최고 매출과 수익률은?
A. 코로나로 매출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라 편차가 있긴 하지만, 최고 매출은 월 4천만 원 대에 수익률은 30%정도 기록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매출변동이 발생하면 본사 측에서 먼저 체크하고, 여러 가지 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방안을 모색해주기 때문에 어려운 시기에도 함께 이겨 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Q. 최고 매출을 달성한 비결은?
A. 최고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신규 고객의 유입과 단골고객 확보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테그42 본사에서 제공해주는 레시피에 따라 한결 같은 맛과 퀄리티를 유지함과 동시에 매장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관리가 잘 될 수 있었고, 더불어 본사에서 진행하는 홍보와 관리, 점주들과 상생하려는 노력을 통해 꾸준한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

Q. 점주님이 생각하는 테그42의 강점은?
A. 가장 큰 강점은 테그42만의 독보적인 에그 토스트 맛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에그 토스트는 간식과 식사 대용으로 가볍고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시기를 타지 않고 시간대 불문 손님들이 찾아 주신다. 또 본사에서는 지속적으로 메뉴 개발을 진행해 매번 트렌드에 따른 개성 있는 신메뉴가 나오고 있다. 이번에도 테그42 인기메뉴 두 가지를 합친 ‘빅 시그니처 토스트’가 출시되었는데 반응이 아주 좋다.

Q. 예비 창업자들에게 한마디
A. 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예비 창업자 분들이라면 점주가 장사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메뉴 개발과 홍보 같은 전반적인 부분을 관리해주는 프랜차이즈에서 시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지금과 같이 어려운 시기에도 점주와 동등한 입장에서 상생하려는 본사와 함께한다면, 꾸준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테그42는 소자본으로 홀과 포장, 배달 등 탄탄한 수익창출 구조를 통해 안정인 매출을 달성하는 브랜드로, 요식업이 처음인 분들도 충분히 도전하실 만하다고 생각한다.

한편, 에그 토스트 프랜차이즈 테그42는 코로나 종식 기원 선착순 100호점 한정으로 가맹비와 교육비 50% 할인 및 지역상권 1호점 오픈 시 500만 원 상당의 본사지원금 추가 제공, 업종 변경 시 보증금 면제 혜택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마련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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