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균 기자]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한 후 자회사로 두다가 2024년에 통합 항공사를 출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실은 대한항공이 이런 내용을 담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통합 전략'(PMI)을 산업은행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자료를 보면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인수 전인 올해에는 양사 약관과 정책, 서비스를 분석하는 작업에 집중한다.
내년에 아시아나항공이 자회사로 편입되면 양사 마일리지 가치 분석과 전환율 결정, 통합 FFP(마일리지 사업부) 운영안 수립 작업이 시작된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2022년)하고 2년 후인 2024년에는 통합 항공사가 출범힌다.
대한항공이 제출한 통합 전략은 산은의 검토 작업을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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