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 불황에도 10개월 만에 110호점 돌파
1인 소자본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 불황에도 10개월 만에 110호점 돌파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21.03.2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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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인 닭강정 창업 브랜드 ‘인생닭강정’이 불황에도 코로나19의 영향없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며 10개월 만에 110호점을 돌파했다. 해당 브랜드는 테이크아웃 중심으로 운영하되 가맹주가 원할 시 홀, 배달 등의 영업 형태를 더할 수 있으며, 인건비, 임대료, 고정비용 등의 부담도 적어 소규모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110호점 돌파 비결로는 ‘메뉴 경쟁력’을 꼽을 수 있다. 소액창업아이템 인생닭강정은 토스트, 샌드위치 등 테이크아웃 메뉴 중 객단가가 높고 단일 메뉴 구성으로 로스율이 적은 닭강정을 메인 아이템으로 총 7가지의 차별화된 맛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대를 구성해 단골 고객층과 신규 고객층이 꾸준하게 유입되고 있으며, 높은 고객만족도를 얻어 최근 2020년 스포츠서울 주관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 동아일보 주관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조선일보 ‘한국고객만족도 1위’ 3관왕을 기록했다.

이에 유망프렌차이즈 인생닭강정을 오픈한 업종전환창업 매장에서 이전 매출 대비 5배, 18배 이상 매출이 상승하는 뜨는 프랜차이즈 성공사례를 보이고 있으며, 체계적인 시스템까지 갖춰 손쉬운 운영을 서포트해 전체 지점 중 절반 이상이 기존 점주의 가족, 친구, 지인 등으로 운영될 정도의 높은 가맹주 만족도를 기록 중이다.

인생닭강정은 상생 경영을 원칙으로 운영하는 브랜드로 소자본창업아이템답게 다양한 창업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우선, 1인소자본창업이 가능하도록 4무(無)정책을 마련해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를 면제했으며, 인테리어 직접 시공을 통해 치킨창업비용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다. 이에 신규 창업 시 천만 원대에 프렌차이즈창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업종변경 시 기존 집기를 활용할 수 있어 천만 원 이하 창업이 가능하다. 

실제 치킨집창업비용으로 4백만 원을 투자해 업종을 전환한 매장 사례도 보유하고 있어 남자소자본창업자와 여자소자본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12월에 9개 지점을 오픈, 1월에 10개 신규 매장이 오픈하는 뜨는 프렌차이즈다운 저력을 발휘했다.

1인창업아이템 인생닭강정 창업 시 까다로운 기준으로 엄선한 고품질의 계육과 맥아조청 비법 소스 등을 저렴한 비용으로 배송받을 수 있으며, 가맹점주는 손질되어 온 닭을 튀기고 버무린 후 쇼케이스에 진열 및 판매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운영하면 된다. 이에 홀 인력, 주방전문인력에 대한 인건비 부담을 낮췄으며, 타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대비 운영 난이도도 낮아 전 가맹점이 안정적 운영을 이어오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뜨는 프랜차이즈 인생닭강정은 코로나19 발생시기부터 지금까지 위기 없는 매출과 가맹점 오픈을 이어가고 있으며, 가맹주 만족도도 매우 높다.”라며 “이에 10개월 만에 110호점 오픈이라는 결과를 이뤄냈으며, 4무정책에 인테리어 직접시공, 손쉬운 운영 등이 더해져 주부창업아이템이나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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