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민 울리는 양우건설 "명의대행.대물변제 등"고발 기자회견
[포토]서민 울리는 양우건설 "명의대행.대물변제 등"고발 기자회견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21.03.2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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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상임대표 송운학),(사)사단법인 공정산업경제포럼(사무총장 김선홍),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글로벌에코넷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23일, 양우건설과 새마을금고간 수백억대 명의대여 및 불법 중도금대출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사진=정성남]

[신성대 기자]양우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오포문형 양우내안애(愛)' 주택사업 과정에서 불법 부동산대출(명의대여).대물변제 등으로 사익을 취득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상임대표 송운학),(사)사단법인 공정산업경제포럼(사무총장 김선홍),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글로벌에코넷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23일, 양우건설과 새마을금고간 수백억대 명의대여 및 불법 중도금대출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는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민들의 등골을 빼먹는 금융.건설 적폐가 LH직원 땅 투기 사건보다 더 악질이다”고 비판했다.

기자회견 후 이들 단체는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사)사단법인 공정산업경제포럼(사무총장 김선홍), 이 23일, 양우건설과 새마을금고간 수백억대 명의대여 및 불법 중도금대출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정성남 기자]
춧불계승연대천만행동(상임대표 송운학)이 23일, 양우건설과 새마을금고간 수백억대 명의대여 및 불법 중도금대출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정성남 기자]
오포문영주택조합 조합 김여강 씨가 23일, 양우건설과 새마을금고간 수백억대 명의대여 및 불법 중도금대출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정성남 기자]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하고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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