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기자]양우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오포문형 양우내안애(愛)' 주택사업 과정에서 불법 부동산대출(명의대여).대물변제 등으로 사익을 취득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상임대표 송운학),(사)사단법인 공정산업경제포럼(사무총장 김선홍), 기업윤리경영을 위한 시민단체협의회,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중앙회, 글로벌에코넷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23일, 양우건설과 새마을금고간 수백억대 명의대여 및 불법 중도금대출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는 이날 오전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민들의 등골을 빼먹는 금융.건설 적폐가 LH직원 땅 투기 사건보다 더 악질이다”고 비판했다.
기자회견 후 이들 단체는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