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계의 글로벌화를 꿈꾸는 문화예술 소셜벤처 모꼬지심이 김수현, 유재석, 휘성, 박세리 등 한류스타들의 기부문화 캠페인을 펼쳐 주목을 받던 올투게더아시아와 업무협약을 맺기로 해 화제다.
모꼬지심의 김희림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신진작가들이 스타들과 함께 K-ART를 빛낼 수 있는 기회이길 바란다” 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모꼬지심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로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모두에게 이익을 주는 사회의 새로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보겠다” 고 밝혔다.
또한 올투게더아시아 최태범 이사는 “한류가 더 많은 곳에서 사랑받고 기부를 통해 아시아의 화합을 이루어 나가기를 바란다” 며 “이번 2021년 12월에 진행예정인 스타기부릴레이 행사도 모꼬지심과 함께 진행하며 보다 더 다양한 컨텐츠로 기부사업에 박차를 더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모꼬지심은 이번 성수동에 위치한'공간 와디즈'에서 오는 3월 23일 ~ 27일까지 MeME, 소은명, 릴리손, 오혁진, 해빗, 우현민, 릴리, 장은혜, 박근주, 넌지, 이미혜, 윤정현, 세컨드비, 전다래, 김수현, 김태훈, 김춘자, 이사아 등 18명의 신진작가들과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쓰다, 나 자신을 잃는 현대인들이 보다 더 나다워지길 바란다” 라는 메시지를 지닌 “괴짜빌리지” 전시를 진행한다.
특히 27일에는 '문화덕후 예술콘서트'라는 명칭으로 클래식 전문기업 원뮤직의 `딜리앙상블` 팀 및 타악기 이상원 선생님과의 특별 음악회, 신현경 현대무용가와 예술꿈나무인 학생 무용가들의 무용 퍼포먼스 그리고 데님전문 기업 '옷그림'과의 콜라보로 진행되는 자선기부 경매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이미연 모꼬지심 총괄 디렉터는 "이번 전시 프로젝트를 계기로 침체된 예술시장의 붐 업에 보템이 되고 지친 일상의 대중과 예술을 잇는 전시 컨텐츠의 새로운 관점이 열리길 기대해 본다."고 기획 의도를 밝히며, “추후 올투게더아시아와의 협업도 다각화된 컨텐츠로 찾아가고자한다” 라고 전하며, 앞으로의 모꼬지심과 올투게더아시아의 협업에 대한 기대심을 높혔다.
이번 협업으로 보다 더 모두가 즐길수있는 사회선순환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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