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는 집안 내부의 인테리어를 꾸미는 데 많이 활용되곤 한다. 특히 봄철을 맞아 신혼부부들은 물론 이제 막 이사를 온 가정이나 1인가구 등 다양한 소비층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더욱이 비대면 생활문화 속 편안한 휴식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이들이 급증함에 따라 소파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 흐름 가운데 소파브랜드 ‘키칠라노(KICHILANO)’가 봄맞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 세일 기간은 3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며, 파주운정가구단지 부근 본사를 비롯해 전국 7개 지역에 위치한 쇼파전문매장에서 전 제품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브랜드는 대통령 의전차량 및 스포츠카 내부인테리어 자재로 사용되던 샤무드(Chamude)를 가구 인테리어에 도입, 명품을 대중화하겠다는 비전을 품고 국내 최초 론칭한 샤무드쇼파 전문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샤무드소파는 가죽쇼파와 패브릭소파의 장점만을 모은 것이 특징이다. 소파브랜드 키칠라노가 론칭된 이후 그 수요가 증대되며 유사 중국산 원단이 대거 유입됐던 바 있다. 그렇지만 해당 브랜드는 샤무드 원단 개발사 코오롱인더스트리의 공식지정업체로써 정품 샤무드원단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신뢰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러한 키칠라노의 행사 기간 동안에는 전 제품 10%할인이 적용된다. 최대 60만원까지 할인이 적용되며 대표적으로 신디아 4인용소파의 경우 280만원에서 252만원, 뮤즈 4인쇼파는 325만원에서 292만원으로 제공된다. 고급 거실소파를 20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어 신혼쇼파, 입주소파를 대비하는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다.

이 브랜드의 제품은 친환경 쇼파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고감성 컬러와 보들한 촉감, 오염관리 간편성 등 여러 장점이 있다. 이에 직영기술력을 갖춘 만큼 꾸준히 R&D에 투자해 40K 고밀도 레드폼, Agion 항균솜 등을 도입, 보이지 않는 부분도 명품소파로 만들며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끝으로 키칠라노 관계자는 “본 행사는 본사 쇼룸뿐만 아니라 오산가구단지 일대는 물론 대구가구 및 청주가구단지, 그리고 부산가구거리 등 전국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지점별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현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