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인터뷰]류호정 "나는 낮선 정치인...국회의원, 다양한 구성 필요"
[FN인터뷰]류호정 "나는 낮선 정치인...국회의원, 다양한 구성 필요"
  • 신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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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2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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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 자신의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채용비리는 결국 권력형 범죄...청년들 박탈감 증가 요인
◈LH 직원들 신도시 투기...현 정부, 사태의 심각성 인지 못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소규모 사업장 제외 안타까워
◈보궐선거 민주당 후보 출마...왜 보궐선거 발생했는지 원인을 희석 시켜
◈우리사회, 노동자체를 멀리 느껴...노동은 우리 일상
◈중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일 하고 싶어

[신성대 기자]21대 국회의원 300명 중 최연소이며 여성정치인 류호정 의원은 국민들로부터 많은 응원도 받지만 그만큼의 관심속에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1992년생으로 경남 창원시가 출생지이며 지난 21대 총선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1번을 받아 국회에 입성해 지금까지 왕성한 의정활동을 이어오는 중인데 지난해 국회의원 신분으로 상임위 신고식에서의 맹활약으로 우리들에게 각인된 그의 이미지는 단단한 차돌맹이와 같았다.

본지는 지난 1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류호정 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였다. 사무실 문을 열자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반갑게 맞아주는 류 의원 보다는 그의 사무실 공간에 놓여있는 사무용 집기가 눈에 먼저 들어왔다. 사무실 내부 구조를 보는 순간 젊은 정치인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에 앞서 단촐한 사무용 책상과 테이블 등이 여타의 의원실 집기와 상이하게 다른 모습이었으며 그 모습속에 나열된 자유로움이 놓여있는 듯 사무실 곳곳에는 업무의 흔적들을 엿볼 수가 있었다. 

사무실에는 원목 책상이 아닌 작은 중.고등 학생이 사용하는 류 의원의 책상이 창문 곁에 놓여있었으며 자리를 권하는 곳에는 소파가 아닌 회의용 테이블에 마주 앉아 정치인 류호정에 대한 좌충우돌 이야기들을 나누어 보았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서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소파대신 회의용 테이블과 창문 곁에는 소탈한 작은 업무책상이 눈길을 끈다.

Q 국회 입성 후 초선 의원으로 8개월째를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의 소회와 성과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다면

류호정 의원은 "아직은 짧은 시간이라 성과를 밝히기가 성급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류 의원은 "당 차원에서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대표발의 법안에서는 '포괄임금제폐지'와 '채용비리처벌특별법', '초과이익공유제법'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는 채용비리처벌특별법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면서 “성과라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기술탈취에 대한 질문이후 실제로 중소기업 기술탈취 방지와 관련해서 입법이 이루어져 지금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중에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Q 12일 환노위에서 채용비리처벌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에 대한 이유나 의미는

이에 대해 류호정 의원은 "지금 시민단체나 국회.정부 등 각종 단체에서 채용비리를 막기 위해 블라인드채용이나 표준이력서 등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용비리는 계속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채용비리는 결국 '권력형 범죄'라면서 권력이 없는 사람은 채용비리를 할 수가 없는 것"이라고 규정한다. 류 의원은 특히, "청년들의 박탈감을 크게 증가시키는 요인이기도 하다면서 반사회적 범죄“라고 설명했다.

채용비리가 권력형 범죄라고 규정하고 있는 류 의원은 "지금 채용비리라는 이름으로 처벌 하지 못하고 '업무방해죄'로 처벌하고 있는데 애초에 다른 범죄에 끼워 맞춰 처벌을 하다 보니 책임자는 빠져나가고 꼬리 자르기가 당연하다는 듯이 이런 것이 있기때문에 채용비리의 이름으로 처벌을 해야 하고 그래야 공정한 채용절차에 관한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

Q 최근 불평등해소와 공정거래를 위한 중요한 장치로 ‘초과이익공유제’를 발의했다. 여러 논의가 필요해 보이는데 법안의 실효성은 얼마나 있는지 

류호정 의원은 이 법안은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불평들을 해소하기 위한 법안이라 말한다.

그는 "일단 이 법안은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지난 19대 국회서부터 꾸준히 논의되어 온 것으로서 대한민국의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한 법안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또 정의당의 공약이기도 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류 의원은 "실효성을 위한 '조세감면책'과 '지원기관 설치 근거조항'을 마련하고 중소기업 적합 업종규정에 대해 중기부 권한을 확대했다”면서 “해당 업종이 중기부의 승인 없이 진출하는 대기업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법안의 필요성 자체는 불평등 양극화가 특히 심화되고 있는 이사회에서 이미 많은 분들의 경험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국회도 조속히 논의를 시작해야 하지 않을 까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는 법안을 발의하고 통과하는 과정에서 사전 대기업이나 중소기업등의 의견을 듣고 조율하는 과정도 포함이 되는 것이냐는 추가 질문에 "논의 과정에서 함께 이루어 지는 것"이라고 답했다.

Q LH 직원들의 신도시 땅투기 의혹과 관련하여 의원님의 견해와 현정부의 부동산 정책의 방향에 대한 평가를 한다면

류호정 의원은 "사태의 심각성을 초기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지적한다.

그는 "지난주 조사 결과를 봤을 때 7명이 추가 됐다. 지금은 차명거래까지 조사하라고 대통령께서 지시를 했는데 그 결과를 두고봐야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결과가 없으면 선거철에 위기관리와 모면을 위해 강력한 메시지를 낸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될 테니까 결과를 증명해야 된다. 그리고 LH개혁은 개혁대로 가고 이일을 계기 삼아 부동산 불패신화를 끝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해주었다.

Q 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 사태로 불거진 후폭풍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의 ‘제3기 신도시 철회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다. 이에 대한 생각은

류호정 의원은 "지금 이 사태에 대해서 심상정 의원님을 필두 해서 정의당은 특위를 구성하고 강은미 원내대표께서 다른 원내대표 비교섭단체들과 국회 전수조사하라는 그런 공동성명을 낸 상태인데 우선 벌어진 일에 대해 책임지고 수사해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는 게 국회의 책무인 것 같다"고 피력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 자신의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Q 논란이 많았던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지난 1월 8일 국회 본회의에 통과되었다. 이 법안의 장점과 단점에 대한 의견은

류호정 의원은 "법안 제정자체에 대해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중대재해기업처법법은 "현장에서 벌어지는 산업재해가 개인노동자의 실수나 과실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어떤 안전에 대한 인식 미흡, 그리고 시스템 부재, 이런 것들에 의해 일어나는 기업문제라는 것을 인식시키는 그런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류 의원은 다만 단점은 "법안 논의 과정에서 적용제외가 많이 되었다. 5인 미만 사업 적용유예라든지 정말 보호받아야 할 수많은 산업재해가 작은 사업장에서 일어나는데 소규모 사업장들이 적용에서 제외된 것이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Q 다음 회기에서는 어느 상임위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싶은지와 또 그 이유가 있다면

류호정 의원의 첫 국회 의정활동에서는 ”환노위, 문체위, 교육위도 생각이 있었는데 최종적으로는 산자위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 의원은 이에 대해 "정의당 의원이 6명밖에 안 되는 인원이다 보니 모든 상임위에 한 명씩 있을 수 없어 선택할 때마다 굉장히 많이 아쉽다”면서 “전반기 동안 산자위에서 일할 것인데 맡은 현안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가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한편으로는 정의당이 전반기에 가지 못했던 문체위나 교육위 같은 곳들에 가고싶다는 생각도 하고 있다"고 말해주었다.

아울러 "정의당은 업무연속성을 위해 한번 상임위가 정해지면 대체로 4년의 임기를 마친다"고 덧붙였다.

Q 정의당은 노동자를 대변하고 노동자를 위한 정당으로 평가되고 있다. 정의당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설명한다면

류호정 의원은 "당연히 노동은 정의당의 초심이고 그것은 변할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한다”면서 “지금 노동자를 조금 더 일상적인 자주 사용하는 말로 표현해보자 하면 일하는 시민들이다. 그 안에는 남성도 있고 여성도 있고 청년도 있고 중장년층도 있고 일하면서 살아가지 않는 사람들은 없다 때문에 결국 모든 시민들 그중에서도 특히나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정의당은 일을 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Q 김종철 전 대표의 중도 퇴임으로 정의당은 이번 보궐선거에서 후보자를 출마시키지 않고 있는데 민주당의 후보 출마와 관련해서의 견해는

류호정 의원은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애초에 귀책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당헌 당규까지 바꿔가면서 출마를 하게 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그러면서 류 의원은 "지금 그런 후보경선 과정들을 지켜보면 이번 보궐선거가 왜 발생했는지에 대한 원인을 회석시키려는 것 같고 책임에서도 충분히 그 책임을 않으려는 것 같아 비판적 시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편으로는 정의당도 당대표의 성추행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고 책임을 다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당차원에서 불출마를 결정한 것이고 또, 정의당은 정의당대로 우리 조직문화를 혁신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Q 개인적 취미생활이 있다면? 그리고 의정활동을 위해선 엄청 체력도 필요할 것인데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류호정 의원은 먼저 의정생활을 하다보니 상당한 체력이 필요한 것을 느끼고 있다고 운을 떼었다.

류 의원은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으며 꾸준히 1주일에 두 세 번 정도 헬스장을 찾아 건강관리와 체력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류 의원은 시간이 날 때 마다 근처를 산책하는데 이런 가벼운 운동 자체가 저희 업무가 불규적적이기 때문에 체력관리를 위래 틈이 나는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도 능력이라는 생각에 꾸준히 운동을 하고있다면서 체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그는 취미생활과 관련하여 "무엇인가 꾸준히 할 수 없는 환경이다 보니 특별히 넷플렉스를 본다든지 그런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는 것 같다"고 취미생활에 대한 단조로움을 이야기했다.

Q 아직은 젊은 세대시고, 정치 이외에 많은 것을 하고 또 경험하고 싶을 것 같다, 만약 정치를 하지 않았다면 무었을 하고 있을지와 그리고 정치를 시작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류호정 의원은 "자신이 만약 정치를 하지 않았다면 바로 이전 직장인 민주노총 전국화락섬유식품 노조에 했던 선전홍보의 업무를 계속하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면서 “우리 사회가 노동자체를 멀리 느끼기 때문에 그만큼 노동조합도 멀게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 노동은 우리 일상”이라고 해석한다.

그는 정치에 입문하지 않았다면 "우리 일상의 언어로 시민들에게 우리 노동조합을 알리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또, "한편 파업을 한다든지 투쟁사업장들을 지원을 하다보면 결국에는 법이 바뀌어야 이분들이 큰 울타리에서 보호를 받을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현장에서 열심히 투쟁을 해도 근로 기준법이 만약에 개악이 되면 노동조합이 없는 분들은 한 번에 피해를 입는 것이어서 법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그렇게 하려면 정치를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고 정치를 시작하게 되었다"다고 정치에 입문하게 된 배경도 설명해 주었다.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 자신의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Q 류호정을 한마디로 정의 한다면, 그리고 본인의 정치 철학이 있으시다면 어떨까 궁금합니다

류호정 의원은 이 질문에 대해 "잘모르겠다“면서 ”이 질문은 정책질문보다 더 제일 어려운 것 같다"고 말을 한다.

그러면서 류 의원은 "정치인 류호정에 대해 정의를 내린다면 '낯선 정치인'“이라면서 그 이유는 ”국회의 평균 연령이 55세이고 그 대부분의 의원들이 남성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국회의원 류호정은 청년이고 여성이고 소속단체가 소수정당 의원이라면서 이런 것을 따져 본다면 표준값에서 가장 먼 국회의원이다"라고 표현했다.

계속해서 류 의원은 "그렇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낯설게 느낄 수도 있는 것 같아서 현재는 낯선 정치인이다"고 정리했다.

그러면서 류 의원은 "국회 구성원들이 그렇게 많이 치우쳐 있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면서 ”국회 안에 구성도 다양성이 확보되어 더 이상 낯설지 않게 됐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내비췄다.

이와 함께 정치인 류호정은 "정치는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 주는 무기라는 생각으로 정치를 하고 있다“면서 ”정치권이 이 사회에서 소외되고 혹은 힘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더욱 목소리를 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국회 안에서 제대로 대변되지 않는다면 그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정의했다.

Q 정치는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 주는 무기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무기로서 역할을 잘 감당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이에 대해 류 의원은 "예를 들어 국정감사에서도 이 생각을 바탕으로 질의를 한 내용을 말한다면 대기업이 중소기업들에 대한 기술탈취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현장에서 산업재해로 힘들어 하시는 노동자를 대변해서 노동국감을 했다. 또, 직장 내 갑질을 경험하신 분 직장 성희롱을 경험하신 분과 관련해서 질의를 하는 것들이 약자들을 대변해서 국회 안에서 제 목소리를 내는 게 제 역할이라도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Q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과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류호정 의원은 "채용비리처벌법과 관련해서 성과를 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바램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 외,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데 그와 관련해서 산자위에서는 중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을 위해서 일을 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류 의원은 이와 더불어 노동과 관련해서 "저희가 맡고 있는 현안들이 있는데 빠른 속도로 지금 노동환경은 악화되고 있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제가 열심히 계획을 세우고 실천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자신의 의정활동 계획을 밝혔다.

한편 류호정 의원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민주노총 전국화락섬유식품산업노조 선전홍보부장, 정의당 경기도당 성남시 위원회 부위원장, 정의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1월 정의당 홍보전력본부장, 올해 1월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정의당 원내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낮선정치인'의 류호정이라는 말이 회자 된다. 오랜 시간의 인터뷰 속에서 류호정 의원은 '낯선 정치인'이 아니라는 느낌이었다. 그가 에둘러 표현한 낯선 정치인은 초선 국회의원으로서 낯설기만 한 국회일 것이다. 그리고 그의 낯선 정치인이라는 단어 속에는 전문성을 포함한 남녀의 비율, 그리고 연령적 격차를 줄여 보다 합리적인 구성원으로 이루어진 국회를 뜻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본다.

더불어 "약자를 대변하는 무기가 정치"라는 류호정 의원의 정치철학이 낯선 정치인과 오묘한 조화를 이루어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도와주는 그런 국회의원으로서의 정치인으로 약진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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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준 2021-03-25 18:37:32 (59.7.***.***)
정치라는것도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나왔던 정치인들 또 나오면 결국 뱀같은 정치꾼이 생겨나게 되고 본인이 의원할 가능성 높은 줄을 타고 가려는 경향으로 가게 됩니다. 저도 정치를 잘 모르는 사람이지만 지금 정치한지 오래된 사람들의 상태가 좋지 않은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한번 갈아 엎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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