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핫플레이스로 불리는 마곡지구에 질 높은 생활권은 물론 역세권, 학세권까지 두루 누릴 수 있는 명품 주거단지가 공급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마곡지구는 현재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 국내 대기업의 연구개발(R&D) 단지와 외국계 글로벌 기업, IT 강소기업이 모이면서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변모하고 있다. 개발면적만 366만㎡에 이르는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도시개발사업으로 손꼽히는 마곡지구는 산학연 기술혁신의 거점공간으로 스마트시티, 친환경녹색성장 중심도시로의 성장도 뚜렷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마곡지구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마곡골든시티는 강서구 핵심입지를 공유하고 있다. 주요 개발호재와 각종 인프라 뿐만 투자목적에도 적합한 탄탄한 입지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마곡지구의 장점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히면서 마곡골든시티에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1~2인 가구의 폭발적 증가와 더불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적고 실수요가 탄탄해 환금성이 높은 중소형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마곡골든시티의 경우 최근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인 46㎡, 59㎡, 84㎡ 등 중소형 평형대를 선보여 더욱 높은 가치로 평가되고 있다. 총 7개동 503세대 공급예정이다.

마곡골든시티는 중소형 평형대 구성과 강력한 황금입지 조건에 사통발달 교통도 장점으로 가진다. 9호선 공항시장역과 5호건 송정역이 도보 5분 거리로 더블 역세권에 속하며, 올림픽대로와 수도권 제1순환도로에도 가까워 서울 도심과 경기권역, 그 외 수도권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이 뿐만 아니라 마곡골든시티는 최근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발산지구와도 가까워 더불존 생활권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인근 김포공항 주변 개발 수혜지로서의 가능성과 마곡지구가 인천국제공항 김포공항을 포함한 수도권 광역교통말과 직결된 서울 서남부 관문 지역으로 불리는 점도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진행되는 마곡골든시티는 마곡지구 아파트 단지에 비해 평당 1,800만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공급가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경쟁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특성상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일정 조건만 갖추면 아파트 조합원에 가입할 수 있으며, 사업주체가 조합원이므로 각종 원가 절감 및 분양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이점이 크다.

사전에 모집된 세대별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할 예정인 마곡골든시티는 남향위주의 친환경 단지 구현,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구성으로 안정성 확보는 물론 충분한 녹지공간을 마련해 자연과 휴식공간이 어우러지도록 하는 등 다양한 편의성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관련 조합관계자는 “강서구는 마곡지구의 인기와 함께 서울 아파트 시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고품격 중소형아파트”의 품격에 갖추고자 최적의 맞춤형 특화 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마곡골든시티 홍보관은 강서구 공항대로 206 나인스퀘어 3층에 위치해 있으며, 공급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주택홍보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주택홍보관 관람은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 방문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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