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이옥례 회장 안산시 지회장 역할 최선을 다 할 것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이옥례 회장이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최효숙 회장으로부터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산하 안산시지회로 인정받아 명실상부한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으로서 인정 되었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이하 “경어련”)는 지난 11일 오후2시 안양시 “에듀넷 금정역SKV1센터”에서 제3차 이사회의를 열고, 경기도 관내 31개 산하 단체에 대하여 지회장 임명장을 수여 했다.
이날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이하 “안어련”) 이옥례 회장은 “경어련” 최효숙 회장으로부터 31개 지회장을 대표해 임명장을 받고, 지난해 12월15일 안산지회 통합 창립총회에서 회장으로 당선된 이후 비로소 “경어련”으로부터 안산지회의 회장으로 임명받게 되었다.
“경어련”은 그동안 “코로나19”등 사회적 여건으로 총회 인준 등이 미루어지면서 이날 비대면 이사회의을 열어, 산하 31개 지회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경어련” 최효숙 회장은 안산시, 평택시등 그간 통합 과정에 진통을 겪은 지회장에게 31개 지회를 대표해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고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 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안어련” 이옥례 회장은 임명장을 받고, 소감을 묻자
“임명장 받은 소감을 말하라고 하시니 ‘슬픕니다’ 라는 답이 바로 나옵니다.
저에게 임명장이란, 6년이란 시간동안 갈라져 있던 안산시 보육의 상처를 봉합하고 남은딱지 같아서 그렇습니다.
상처를 봉합하는 동안 따갑고 쓰리고 아프기도 하였지만, 우리 안어련 회원들과 안산시 보육의 성장, 발전을 위하여 잠시의 고통은 참아야 했습니다.
저 안어련 회장은 봉합된 상처가 잘 아물 수 있도록 재생 치료제 역할을 잘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상처가 잘 아물어 이전보다도 더 튼튼하고 건강한 안어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사단법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산하,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의 산하 단체로 한국 어린이집 연합회의 정통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안산시 어린이집 225곳이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의 회원으로 가입하여 안산을 대표하는 어린이집 연합회 이다.
경기= 김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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