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의원(남양주갑)한정애 환경부장관을 면담하여 최근 신설문제가 붉어진 평내 하수처리장 문제를 논의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함께 전달했다.
10일 조응천 의원은 평내 하수처리장(호평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 진행과정의 문제점은 물론 현재 남양주시에서 예정하고 있다는 입지가 주거지역 및 학교와 밀접하고 있다는 문제점들을 빠짐없이 설명했다.
특히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되는 평내 하수처리장에 대해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하게 피력했다.
앞으로 평내하수처리장 신설 관련 진행사항에 대해 주민들께 계속 보고하겠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6호선 원안대로
하수처리장 원천무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