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화 기자]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이번 주 확산세를 예의주시하면서 현장과 전문가 의견까지 충분히 수렴해 4차 유행을 막을 수 있는 거리두기 조정안을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현재 적용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이번 주 일요일에 종료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논의를 거쳐 오는 12일쯤 새로운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