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한 기자]창원해양경찰서는 2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원전항 인근 해안에서 좌초된 채 발견된 A호의 선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22일 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지난 21일(일) 19시 50분경 좌초된 A호 선박을 발견하고,관계기관과 민간의 협조를 받아 해상과 수중, 해안가수색도 실시해 왔다.
하지만, 실종자는 22일(월) 09:39분 사고해역 인근의 해상에서민간구조선 B호가발견하였으며, 가족(아들)의 확인을 통해실종자로 판명되었다고 전했다.
창원해경에서는 정확한 사고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