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리포트] 장외주식 고가 논란속에 대형주 중심으로 하락 시작
[장외주식 리포트] 장외주식 고가 논란속에 대형주 중심으로 하락 시작
  • 정욱진
    정욱진
  • 승인 2021.02.0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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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세표 / IPO시세표  한국장외주식연구소 제공

상장을 앞둔 단기성 상품으로 그동안 장외주식 시장에서 거래된 공모주 주식이 상장 후 급락하면서 시장에 있는 IPO관련주들이 된서리를 맞았다.

또한 그동안 시장을 주도한 크래프톤이 엘리온의 흥행부진으로 170만 선이 붕괴되는 한 주였다.

대형주 중에서 올 상반기 상장을 예상한 카카오뱅크는 상장 일정을 확정 못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장외 주식 가격의 고가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습으로 가격이 뒤로 밀리는 모습을 연출 하였다.

또한 현대오토에버와 합병을 결정한 현대엠엔소프트는 금감원에서 2차례의 이의 제기가 받아들여지면서 다시금 120,000선을 회복하였다.

지난주에 이어 LGCNS는 9만선에 임박한 거침없는 상승을 장을 연출하면서 사상최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중소형주 시장에 있는 여타 장외주식들은

큰 변동없이 한주를 마무리 하였다.

또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연내 상장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인피니트헬스케어와의 해외진출 협력과 지아이이노베이션과의 AI 기반으로 하는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 체결 등을 바탕을 관심주도 등극하고 있다.

한국장외주식연구소 소장 소영주 소장은 시장이 건조한 조정기에 진입하는 모습이기에 지금은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시장을 관망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장외주식이라는 것은 기다림에 미학이기에 급한 투자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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