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리포트] 바디프랜드 연일 신고가 경신
[장외주식 리포트] 바디프랜드 연일 신고가 경신
  • 정욱진
    정욱진
  • 승인 2021.01.15 16: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외시세표 / IPO시세표  한국장외주식연구소 제공

2021년 상장을 예고한 기업들 중 가장 눈에 띄게 상승한 바디프랜드는 16,000원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아크로스 또한 10만원에 안착하면서 상승을 지속한 한주였다.

또한 기존 시장의 대장주 역할을 하고 있는 크래프톤은 180만원 선이 넘어가면서 매도물이 증가하고 상승 탄력은 다소 주춤하고 있다.

다만 종합지수 3000시대에서 장외주식 단기 상품인 공모주 시장에 개인들의 폭발적인 유입을 보이고 있고, 1월 및 2월에 상장될 공모주 종목인 핑거, 모비릭스, 오로스테크놀로지, 유일에너테크 등 상장이 임박한 주식들은 매도물이 나오기 무섭게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구할 수 없을 정도로 귀한 주식이 되었다.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공모주 주식들은 대부분 공모가 대비 100%이상 상승한 가격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기에 다소 흥분된 장외주식에서 상장 임박한 공모주 투자는 잘못하면 너무 높은 가격에 주식을 구입하는 단점이 있다.

한국장외주식연구소 소영주 소장은 장외주식은 장기적 투자 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할 수 있는 시장이라고 강조하였고, 단기적 장외 공모주 시장이 과열된 것은 투자가 아닌 투기적 성향이 지배적이며. 이것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이런 흥분된 시장일수록 냉정함을 유지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