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소방청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협력회사와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공생 동행 안전단을 운영하고, 충남소방본부·충남지방경찰청과 산불·범죄 취약지역에 안심 신고망을 설치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김선관 본부장은 "모든 고객이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로 안전관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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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as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