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플래닛 X 이제너두, 9일 소상공인 매출확대 사업을 위한 MOU
만나플래닛 X 이제너두, 9일 소상공인 매출확대 사업을 위한 MOU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20.12.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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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제너두(주) 김준래 이사, 송동진 대표이사, (주)만나플래닛 조양현 CEO, 박재성 본부장

㈜만나플래닛(CEO 조양현)이 이제너두㈜와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이제너두㈜의 고객사 직원 135만 명과 ㈜만나플래닛의 '만냐샵' 및 '부르심' 서비스를 연계하여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지난 9일 ㈜만나플래닛 회의실에서 개최된 본 협약식에는 ㈜만나플래닛의 조양현 CEO와 박재성 본부장, 이제너두㈜의 송동진 대표이사, 김준래 이사가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필수 인원만 참석하였고 마스크 착용, 개인 소독 및 모든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약식으로 진행되었다.

㈜만나플래닛 관계자는 “이번 이제너두와의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양사가 운영 중인 서비스를 연계하여 만나샵 및 부르심을 통한 공공앱의 활성화는 물론 전통시장 온라인서비스 진출, 그리고 이에 참여한 모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나아가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제너두㈜는 20년 역사의 스마트 기업복지 전문회사로 '복지포인트'라는 수단을 통하여 선택적 복지제도와 스마트 복리후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현재 약 1,100개의 고객사와 135만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 중에 있으며 다양한 복지컨텐츠과 복지쇼핑몰을 갖추고 있다.

㈜만나플래닛은 '공유다, 런, 윈윈파트너, 로드파일럿, 날라가, 제트콜'의 연합으로 시작된 배달대행 서비스 '만나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는 O2O통합 플랫폼 IT기업이다. 최근 ㈜만나플래닛은 서울시 공공배달앱인 '제로배달 유니온'의 참여사를 시작으로 세종시, 대전시, 여수시의 공공배달앱 참여사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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