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화는 블록체인 경제시스템을 더 빨리 앞당길 것으로 보입니다.”

블록체인 예측시스템 플랫폼 운영사인 코잼은 비대면 경제에 있어 가장 큰 주목을 받을 블록체인 영역으로 예측시스템 영역을 꼽았다.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에 기반한 예측시스템 플랫폼은 북미의 어거(Abgur v2)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집단지성이 한 사람의 전문가보다 더욱 높은 정확성을 보유한 실시간 예측데이터를 구현할 수 있다는 실험정신에서 출발하였다.

실제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비탈릭 부테린은 예측플랫폼들이 이더리움[ETH]기반 어플리케이션에서 가장 저평가된 Dapp이라고 평가하였고, 정보의 정확성이 함의하는 경제적 가치가 커져감에 따라 수많은 정보를 블록체인 시스템을 통해 투명하게 집약시킬 수 있는 플랫폼의 역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유럽을 중심으로 한 예측시스템 플랫폼 운영사 코잼이 이러한 예측시스템 경제 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코잼은 아일랜드 소재의 글로벌 예측 플랫폼 운영 및 가상자산 전문 플랫폼으로 문화예술, 사회, 경쟁, 군중해결, 경제 및 과학 등에 대한 이슈를 묻고 답하는 예치형 예측 설문조사 플랫폼이다.

또한 블록체인의 선진시장인 한국시장을 선점하기 위하여 2020년 7월 31일 플라이빗 거래소, 9월24일 포블게이트의 상장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근시일내 국내 대형거래소에도 상장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한국에 특화된 다양한 사회이슈들을 퀘스트로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등 국내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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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