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는 무엇이 달라지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자산의 이동
미래에는 무엇이 달라지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자산의 이동
  • 김민희
    김민희
  • 승인 2020.12.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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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Global Economy 2020

부유층 및 고액 자산가들은 은퇴 이후 삶은 물론 자녀를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안전한 자산의 투자처를 찾고 있는 추세이다. 부동산을 제외한 유동자산이 백만달러 이상인 고액 자산가(HNWI)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는 전체적인 삶의 질 향상 다음이 안전한 환경, 자녀를 위한 더 나은 기회를 꼽았다. 특히나 희망 이주국가의 조세 환경도 중요한 선택 기준이며, 가장 많은 선호 국가는 호주, 미국, 싱가포르 국가 등 주로 상속세와 증여세가 없는 국가들이다.

내년부터는 종합소득 과세표준 10억원 초과구간을 새로 만들어 소득세 최고세율이 현행 42%에서 최대 45%로 오른다.

한국의 부동산세제는 타 OECD국가와 비교하면 거래세의 비중이 높고 전체적인 부동산세제 부담이 세계 최고 수준이다.

미국은 영주권 취득을 위한 투자금은 90만불로 인상되면서 신청자가 줄어 들었지만 여전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투자금 전액 상환이 가능하며, 자녀가 최고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 때문에 가장 선호하는 국가이다.

▲자료 출처: OECD

미달러 약세가 심상치 않다. 미국의 제로 금리가 장기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부동산을 취득하는 것도 노려볼 만하다. 1~2년을 내다보는 투자를 하는 경우 변동성이 큰 주식 대신 부동산은 안전한 투자처가 될 수 있으며, 향후 경기 회복이 된다면 달러는 다시 안정적인 통화가 되며 부동산도 가격 상승을 기대 해 볼만 하다.

이어 21년의 해외 투자이민 경력을 가지고 있고 현재 해외 이주업의 영향력 있는 미국EB-5 세계 TOP 25 CEO에 선정된 ㈜예스이민 최여경 대표는 “해외 부동산 투자 및 자산가의 이민 그리고 세법 상담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업체이다. 고객의 니즈에 맞는 투자처 선정 및 이민 국가 선정에서 전문가의 컨설팅이 어느때보다도 필요한 상황이다. 12월 5일,19일 토요일은 미국 투자이민과 미국 사업비자에 대해 소개한다. 12월 9일,16일 수요일은 미국투자이민과 유럽투자이민, 파나마 및 해외 시민권에 대하여 설명한다. 무료 세미나는 선착순 예약으로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투자 이민뿐만 아니라 학교 진학, 부동산 투자, 은행계좌 개설, 법인설립, 세법 상담에 이르기까지 투자이민 고객에게 VI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 문의 또는 전화문의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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