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대 기자] 인천 시 민달팽이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정희) 는 제1회 민달팽이 친구들 문학공모전 수상식을 지난 14일(토) 인천 성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었다.
민달팽이 사회적협동조합은 인천 시 장애아동학습을 위한 사회서비스 전문기관으로 성인 장애아동교육과 지역적 소외계층인 여성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다양한 문학, 예술, 교육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는 예비마을기업이다.
인천시 남동구청의 문화예술사업의 후원을 통한 이 번 문학공모전은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된 장애아동과 여성들의 숨은 문학적 재능을 펼쳐볼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70여편의 공모작품 중, 전문가들의 1차, 2차 심사를 거쳐 열띤 경쟁을 뚫고 대상1명, 으뜸상2명, 버금상2명, 입선 5명 등 총 10명에 대한 수상식을 하게 되었다.
민달팽이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의 숨은 전문가 아웃라이너 발굴 양성사업으로 도서출판 및 고전무용 등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장차 마을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민달팽이 사회적협동조합의 문상희 이사는 “이번 제1회 문학공모전을 통해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이 높아지고 더욱 많은 장애아동들과 여성들이 참여하여 자신들의 역량을 발견 할 수 있는 힘의 원동력이 되길 소망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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