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식 불안전 개량, 꿈의 완제품 출시
◈건물 외벽 설치시 혹한 강설·냉빙도 견뎌·무난

[최재현 기자]㈜ 아세아방재는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된‘2020년 한국건축산업대전에 혁신적인 기술로 한층 발전된 차세대 피난기구 “내리고 5세대”를  체험부스를 통해  내 놓았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 아세아방재는 지난 십수년 동안 승강식피난기의 개선된 제품을 생산 설치해 왔으며 이번에 출시한“NERIGO 5세대”는 기존의 단점을 보완하고 판매가격을 대폭 줄인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신제품의 특징은 기존 스프링방식의 고질적 불완전성의 문제점을 완전히 해결하는 새로운 혁신적인 방식이다.

특히, 건축물 외부에 설치한 경우에도 동절기 눈 비가 내리는 경우 레일표면이 얼어붙지 않게 개선하여 눈 비가 오는 문제없이 사용하도록 개선한 제품이다.

내리고 무동력 승강식피난기는 대중화를 위해 공동주택 아파트에 공급할 수 있도록 생산원가를 대폭 절감하여 부담 없는 비용으로 건설현장에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승강식피난기 원천기술을 보유한 발명회사의 명성에 걸맞게 기존기능보다 뛰어난  아파트대피시설로 런칭되는 내리고사다리도 선보였다.

주)아세아방재 설영미 상무이사는  화재 시  장애인, 노유자도 위급한 상황에서 타인의 도움 없이 스스로 피난하는 것은 물론 다수인이 동시탈출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을 국가연구개발(Research and Development)중에 있으며 대한민국이 안전한 그날까지 노력을 다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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