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예 기자]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산하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최병식)은 오는 11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강남구 역삼동 소재 강남씨어터에서 극단 하땅세의 신작 가족극 ‘은하수 열차’를 초연한다고 밝혔다.
강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은하수 열차’는 주인공 일곱 살 ‘재돈’이가 현재 지상에서는 만날 수 없는 자신과 꼭 닮은 형 ‘재성’이를 찾아 형이 좋아했던 백조자리 중 가장 아름다운 쌍둥이 별 ‘알비레오’로 우주여행을 떠나는 내용의 가족극이다.
여행길에서 만나는 다양한 행성의 새로운 친구들과 기상천외한 과학의 세계가 무대 위에 펼쳐지면서 어린이 관객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2020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된 강남문화재단은 극단 하땅세의 신작 가족극 ‘은하수 열차’의 창작과 초연을 지원해왔다. ‘은하수 열차’는 11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총 5회에 걸쳐 초연하며 좌석 예매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발열체크, 방문자 기록 및 객석 띄어 앉기, 전 시간 마스크 착용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강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gfac.kr)와 문화정책팀(02-6712-0515)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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