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드름이란 '등 여드름'의 줄임말이다. 보통 여름철 피서를 가서 수영복을 입거나 파여있는 옷을 입을 때 등드름 고민이 더 깊어진다. 하지만 겨울철이라고 크게 다르진 않다. 두꺼운 외투에 가려져 등드름이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두꺼운 옷이 통풍을 막으면서 등에 생기는 땀과 피지로 인해 여름철보다 오히려 더 등드름이 심해질 수 있다.

추운 날씨에 사용하는 전기장판 또한 등드름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겨울에 생겼던 등드름 자국이 금방 사라지지 않고 색소 침착되어 여름이 다가왔을 때 그대로 노출이 되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

등드름과 가드름 등 피부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바하(BHA) 성분이 들어간 바디워시, 바디로션 등 바디케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BHA(Beta Hydroxy Acid)는 기름에 녹는 지용성 성분으로 피부 표피의 각질을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모공 안쪽의 피지와 각질까지 녹여내 피부 유분밸런스를 맞춰주고 전반적인 피붓결을 매끄럽게 관리해준다.

바하 성분을 함유한 바디케어 제품으로 '닥터 반코르 아크네 바하 바디워시'가 있다. 각질 및 모공 관리에 도움을 주는 AHA(시트릭애씨드), BHA(살리실릭애씨드), PHA(글루코노락톤) 성분이 함유된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화장품으로 까다로운 바디 트러블의 집중 케어를 돕는다.

예민한 피부에 진정을 선사하는 티트리잎오일과 병풀추출물이 함유되어 몸 전체의 각질과 모공을 관리해주면서 하루 동안 쌓인 피부 노폐물을 자극없이 세정해주어 등 여드름과 가슴 여드름을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반코르 관계자는 “아하, 바하, 파하 성분이 모두 들어가 등드름 바디워시로 여드름성 피부 완화 클렌저 제품이라 건조할 것이란 편견과 달리 각종 보습성분 함유로 피부 당김을 최소화해 겨울철 데일리 바디워시로 사용하기 적합하다”라고 설명했다.

아크네 바하바디워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닥터 반코르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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