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경력직 보안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 직군은 보안 엔지니어·정보보안 정책담당·네트워크 보안 기술담당 등 12개 부문이다.
현재 토스에는 계열사를 포함해 보안인력 30명이 근무 중으로, 2016년부터 해마다 두 배 가까이 보안 인력을 늘리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신용석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는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와 복지환경은 물론 인터넷 은행과 모바일 전문 증권사, 결제대행(PG) 등 새로 출범하는 서비스의 보안 인프라 구축을 전반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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