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발전성장기업 협의체, 경상정비공사 "수의계약 중단, 신규발주 즉각개시"촉구
[포토] 발전성장기업 협의체, 경상정비공사 "수의계약 중단, 신규발주 즉각개시"촉구
  • 모동신
    모동신
  • 승인 2020.10.22 20: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발전정비 성장기업 협의체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발전 5사는 신규 경상정비 업체를 고사시키는 무발주 계약연장을 중단하고 입찰을 즉각 실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발전정비 성장기업 협의체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발전 5사는 신규 경상정비 업체를 고사시키는 무발주 계약연장을 중단하고 입찰을 즉각 실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모동신 기자] 발전정비 성장기업 협의체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발전 5사는 신규 경상정비 업체를 고사시키는 무발주 계약연장을 중단하고 입찰을 즉각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협의체 박근배 회장이 "발전정비공사 신규업체 말살하는 진입장벽을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박근배 회장과 회원사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공기업인 발전 5사가 운영하는 발전소의 경상정비공사는 과도한 특혜로 육성된 7개 민간기업이 연간 7400억원, 발전5사 경상정비시장의 약 52%에 달하거대한 규모의 정비사장을 수의계약 등으로 독차지하고 있다"며 "발전5사는 위법한 수의계약과 계약연장을 즉각 중잔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해서더 "발전정비공사 신규업체 말살하는 진입장벽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