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의 큰손인 30·40세대가 지하철이 도보로 10분 이내인 역세권,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교육 여건 및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스테디셀러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다.

이 가운데 역세권, 학세권, 공세권, 숲세권을 갖춘 '오류동 리엔비'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자녀를 둔 30·40세대에게는 출퇴근이 용이한 역세권과 안전한 등하교를 보장하는 통학 여건이 집을 장만할 때 고려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오류동 리엔비'는 단지 주변에는 오류초, 개웅초, 경인중, 개봉중, 서울공연예술고, 우신고, 유한대학 등의 학교가 밀집해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올해 1월 기준으로 전국 주택매매는 총 10만1,334건 중 40대가 2만7,509건으로 가장 매입이 많았으며, 30대가 2만2,035건, 50대가 2만1,425건으로 뒤를 이었다. 전체 건수 중 40대가 27%, 30대가 22%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30·40세대가 매매의 반을 차지하고 있다.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일대에 들어서는 오류동 리엔비는 지하5층~지상35층(예정)인 공동주택 2개 동에 490세대로 들어서는 서울 초역세권아파트로 최근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45m², 59m², 84m² 타입으로 구성되며 추후 제척단계를 거쳐 1071세대 규모로 건설할 예정이다.

오류동 리앤비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는 물론이고 광명의 이케아와 코스트코 등도 차로 10분이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CGV, 구로고대병원, 고척스카이돔 등 주변에 문화 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역세권부터 학세권, 그리고 개웅산공원과 천왕산도시자연공원 등이 가까워 숲세권과 공세권을 갖춘 오류동 리엔비는 완벽한 단지”라며 "무엇보다 '오류동 리엔비'가 스테디셀러로 불리는 이유는 구로구 온수동 50번지 일대 55만338㎡가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일대가 온수산업단지, 온수동재건축부지, 럭비구장, 동부제강부지 등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계획적인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류동 리엔비 주택홍보관은 서울 구로구 오류동 47-1 2층에 있으며 공급가는 3.3m²당 1,400만 원대부터로 3.3m²당 1,800~2,800만 원대의 주변 아파트 매매가와 비교했을 때 저렴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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