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제한 피한 ‘레이카운티’ 청약자 19만명…미당첨자 다음 청약지는?
전매제한 피한 ‘레이카운티’ 청약자 19만명…미당첨자 다음 청약지는?
  • 최민철
    최민철
  • 승인 2020.10.14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분양 주목 ‘국제금융단지 퀸즈W’, ‘서면 비스타동원’ 분양

부산 역대 최다 청약기록을 갱신하면서 19만 117명이 몰렸던 연제구 거제동 '레이카운티'의 1순위 당첨 발표가 8일에 있었다. 일반공급분 1,576세대의 당첨이 발표되면서 대부분의 관심이 당첨자에게 쏠려 있지만, 주택 시장에서는 미당첨자인 18만 8,000여명의 다음 청약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택업계에서는 실질적으로 부산에서 1순위 청약 신청을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청약자들이 몰렸다고 판단하고 있다. 앞서 기록에서 2016년에 분양한 동래구 명륜동 '명륜자이'에 18만 1152명이 몰렸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레이카운티'에서도 유사한 19만 117명이 몰렸기 때문이다. 부산의 잠자던 청약 수요까지 포함한 '최대 유효 청약자 수'를 확인한 셈이다.

앞으로 가장 중요한 이슈는 '입주시까지 전매 제한'이 모든 아파트에 적용될 때 18만여명의 유효청약자가 얼마 만큼 청약 분위기를 이어갈까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부산 분양 시장의 향방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서울은 2017년 9월 6일을 기준으로 모든 25개 구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분양권전매금지가 적용되었다. 하지만, 청약열기는 더해지면서 2019년에 평균 경쟁률 31.7대1, 2020년에는 9월까지 68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어 분양권 전매금지에도 분양시장은 오히려 더 활황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주택 가격이 상승하다 6.17대책에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경기와 인천지역은 미분양이 증가하고 있어 대조를 보이고 있다. 지방에서는 그 만큼 전매제한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유효 청약자들은 우선 10월에 분양하는 아파트 중에서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에 청약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월에는 부산 남구 문현동에 '국제금융센터 퀸즈W'를 분양한다. 지하5층~지상 35층, 4개동, 총 448세대 규모로 들어서고, 아파트는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84A형, 84B형, 84C형과 59형이 각각 64세대씩 구성되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타입 83형(64호), 투룸타입 44형(32호), 원룸타입 29A형(64호), 29B형(32호)로 공급한다. 도시철도 2호선 국제금융센터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국제금융센터 퀸즈W'는 북항재개발, C-Bay-Park 트램, 국제금융센터 3단계 공사, 동서고가도로 철거 등 주변 개발에 따라 동반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기존 아파트의 높아진 가격 부담이 커지면서 분양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18만여명의 청약자 중 상당수가 10월 분양에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이제 세계적인 미디어로 발돋움하겠습니다.
귀하의 귀한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로이터통신 보다 영향력 있는 미디어를 만드는데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대표 : 문성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399-2548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최기식 변호사 (前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차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