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쏟아지는 뉴스기사와 이슈 중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을 활용하는 것이 개인의 능력이 된 시대에, I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어플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바로 콘텐츠 리더 앱 ‘바닐라토픽’ 이다.

신개념 미디어플랫폼을 지향하는 바닐라토픽은 오랜 기간 대기업의 데이터 시각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닐라브레인이 출시한 서비스다. 지난해 11월 안드로이드 버전 론칭 후 폭넓은 연령대의 유저를 확보해 주목받고 있으며, 금월 10월에는 iOS 버전을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아이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바닐라토픽은 실시간 업로드되는 방대한 양의 신문기사와 온라인커뮤니티의 이슈를 유저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덕분에 일일이 뉴스검색이나 기사스크랩을 하는 번거로움 없이 출퇴근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시사이슈와 트렌드를 나의 정보로 만들 수 있다.

아울러 광고가 없는 깔끔한 레이아웃의 전용 뷰어인 ‘바닐라뷰’를 제공해 여러 매체의 신문기사를 딜레이 없이 볼 수 있으며, 자신이 선호하는 매체나 커뮤니티 채널이 있다면 구독해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통합 검색, 채널별 검색, 기사스크랩, 야간 모드 등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기능도 마련되어 있다.

AI를 접목한 색다른 서비스인 만큼 기존의 뉴스 앱과는 차별화된 기능도 제공한다. 개인 맞춤형 기능인 '바닐라 추천'을 통해 자신의 취향과 대중의 이슈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고, 새로운 분야의 인터넷기사를 보고자 한다면 ‘취향 선택’ 기능을 활용해 기존에 학습된 취향을 수정하면 된다. 

업체 관계자는 “일분일초가 아까운 직장인부터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까지 누구나 바닐라토픽을 통해 시사상식도 쌓고, 기사스크랩도 편하게 할 수 있다.”라며 “iOS 버전 론칭과 함께 키워드 통합 검색 기능을 업데이트하고, 2021년에는 가짜뉴스에 대응하기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도구 서비스를 추가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 많은 사용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각 이벤트는 바닐라토픽 공식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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