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진 기자]걸그룹 블랙핑크가 전 세계 아티스트 가운데 유튜브 구독자 수 2위에 등극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이날 오전 4시 55분께 4,880만 명을 돌파했다"라고 밝혔다. 이는 여성 아티스트로서 압도적인 1위이자 전 세계 모든 아티스트를 통틀어 2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블랙핑크는 앞서 이 분야에서 아리아나 그란데, 에미넴, 에드 시런을 차례로 추월했다. 이어 4,870만여 명을 기록 중인 DJ 마시멜로마저 제치고 이제 자신들의 이름 앞에 저스틴 비버만을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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