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음식물처리기 주의...합법 음식물처리기, 휴렉 문의 급증
불법 음식물처리기 주의...합법 음식물처리기, 휴렉 문의 급증
  • 정명선
    정명선
  • 승인 2020.09.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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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냄새와 벌레꼬임 등 골칫거리로 꼽히는 음식물쓰레기를 완벽히 해결한 대안으로, 가정용음식물처리기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음식물처리기 시장도 매년 커지는 분위기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뛰어들면서 소비자의 선택 폭도 넓어졌다.

반면 이중에는 불법 음식물처리기도 다수 판매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명 주방용 오물 분쇄기로도 불리는 음식물분쇄기는 음식물쓰레기 분쇄 후 20% 미만만 하수관으로 배출이 가능하다. 즉 수질오염을 막기 위해 소비자가 2차 처리기에 걸러진 80%이상을 직접 수거해 버려야 한다.

하지만 이처럼 사용하면 불편함이 많아 대부분 2차 처리기를 설치하지 않고 모든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며 사용한다. 이렇게 불법 설치 및 사용을 하게 되면 판매자 뿐 아니라 소비자도 1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물게 된다. 또한 악취나 막힘, 역류 등 또 다른 2차, 3차 피해도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로 현재 합법적으로 설치 및 사용하면서 따로 수거할 필요 없이 모두 분해 및 소멸시키는 방식의 음식물처리기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휴렉 음식물처리기가 있는데, 음식물쓰레기 분쇄 후 2차 처리기에서 미생물이 분해 후 소멸시키는 방식으로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

휴렉 음식물처리기는 기존 패달, 버튼 방식에서 3점 마그네틱 뚜껑 방식을 적용하면서 내부 노출 위험 없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평소 세제, 락스, 기름 등 사용시 별도 전용 배수로로 미생물 영향없이 사용할 수 있는 2way 분리배출 시스템과 타공망 물잠김을 통한 냄새차단 효과, 자동외출모드 등도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꼽힌다.

현재는 이러한 휴렉 음식물처리기 만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입점이 까다로운 삼성전자의 유통 브랜드, 삼성디지털프라자 100여 곳에 음식물처리기 업계 최초로 유일하게 단독 입점했다. 오프라인 시장의 첫 진출로, 삼성전자와 휴렉의 매출 증대에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휴렉은 음식물처리기를 직접 개발부터 제조, 판매, 서비스까지 직접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는 한국소비자만족지수에서 음식물처리기 부분 4년 연속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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