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청각솔루션기업 디만트코리아㈜ (대표 박진균)의 오티콘보청기가 '2020 올해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보청기 부문 '올해의 브랜드'로 4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 해를 빛낸 경제∙문화∙인물 등 각 분야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어워즈이다.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온라인과 모바일, 일대일 전화를 통해 대국민 브랜드 투표를 진행한 결과, 보청기 부문에서 '오티콘보청기'가 올해의 브랜드로 최종 선정된 것.

오티콘보청기의 4년 연속 수상은 변함없는 브랜드 인지도와 소비자들의 탄탄한 지지를 얻은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오티콘보청기에서 올해 출시한 루비(Ruby) 보청기는 최신 뷔록스(Velox) S 플랫폼을 기반으로 48채널 최고의 음질을 자랑하며 배터리 일체형 충전식으로 3시간 충전으로 하루 종일 사용이 가능하다.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으로 리모트케어 시스템을 이용한 원격 피팅 시스템을 포함하여 다양한 무선 액세서리 연결, 피드백 사전예방 시스템을 갖춰 최적의 음질을 제공함으로써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더욱이 9월부터 시행된 난청인에게 보청기를 제공하기 위한 '제품별 가격고시제'에 따른 정부지원보청기 전용 라인업을 런칭하기도 했다. 최대 48채널 충전형, 귓속형, 귀걸이형의 고성능∙고사양 제품군으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디만트코리아㈜ 박진균 대표는 “올해 출시된 신제품 루비(Ruby)가 뛰어난 제품력으로 시장에서 좋은 호응을 얻었기 때문에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수상이라는 큰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오티콘의 기술력이 탑재된 신개념 보청기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디만트코리아는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토탈 청각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오티콘, 버나폰, 필립스 보청기 외에 세계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터어커스틱스, 인공와우 기술을 접목한 오티콘메디컬을 보유한 업계 유일의 풀라인업서비스 제공 회사로서 국내 청각산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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