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에도 희망은 있다!
지난 7일 ‘파이낸스투데이 tv MC 김이 찾아가는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양평막걸리와 더치커피 커피라찌가 만나 새로운 브랜드 ‘커피막걸리’를 개발키로 했다.
그동안 ‘파이낸스투데이 tv MC 김이 찾아가는 인터뷰’에서는 우수한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을 만나 코로나19를 이겨나가고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그 결과 두 업체가 손잡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새로운 막걸리 브랜드를 탄생코자 한다.
MC김이 찾아가는 인터뷰에서는 ‘마실면가 삼합 먹방’ 편에서 방송했던 마실면가에서 ‘막걸리 한잔속의 이야기’편에 출연한 양평 막걸리 이종헌 회장과 ‘김선주가 만난 경제인’편에 출연한 더치커피 커피라찌 허준호 대표가 만나 협업을 통해 막걸리의 새로운 변신을 꾀하며 최고급 탁주를 개발하기로 했다.
방송을 통해 한 기업을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협업이 가능한 업체 간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브랜드 창조도 어려운 경기를 이겨나갈 수 있는 하나의 아이디어이며 틈새시장으로 자리매김해도 좋을 듯싶다.
김영균 MC는 “방송을 통해 작은 것이지만 큰 힘이 된다는 것에 이 방송의 의미가 있고 자부심을 느낀다. 이처럼 어려운 시국에 좋은 업체들이 만나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를 탄생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막걸리는 우리 전통주의 하나로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하고 난 후 시원하게 털어 넣는 막걸리 한잔은 많은 기성세대를 통해 그 맥을 이어 왔다. 최근 들어 젊은 막걸리 제조업 CEO나 셰프들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막걸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마치 칵테일과 같은 형태의 새로운 막걸리 맛이 속속 개발되고 있어 젊은 층은 물론 외국인들에게까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
거기에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주인공인 가수 영탁을 통해 ‘막걸리 한잔’이란 노래가 곁들여지면서 새롭게 막걸리 전성시대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더치커피는 커피를 사랑하는 애호가들이라면 단연 더치커피를 선택하는데 주저할 이가 없을 만큼 귀한 맛이나 향에서 풍미가 돋보이는 커피로 커피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커피이다.
지난 14일 이종헌 회장과 허준호 대표는 두 번째 만남으로 커피라찌의 고급 더치커피와 양평막걸리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출시를 모색하면서 병 모양, 디자인, 가격,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맛에 이르기까지 논의를 했다.
이종헌 회장은 “친환경 양평 쌀과 양평의 좋은 물로 빚은 양평막걸리와 우수한 기술력으로 커피라찌 더치커피를 활용해 맛있고 숙취 걱정 없는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최고의 ‘커피 막걸리’가 탄생 될 것으로 보인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좋은 일이 될 것이다”라며 희망적인 소식을 전했다.
허준호 대표는 “막걸리에 저희 더치커피를 배합해 마시면 목 넘김도 좋고 다음 날 숙취가 없다. 현재 OEM 방식으로 저희 커피를 사서 드셨던 분들이 여러해 전부터 막걸리에 커피를 배합해 마시는 것이 유행이 됐다. 그분들은 막걸리 드실 때 저희 커피가 없으면 못 드실 만큼 두 제품의 합이 너무 좋으며 다음날 숙취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더치커피를 좋아한다면, 술자리에서 막걸리를 즐겨 마신다면 이 둘의 콜라보로 더치커피의 풍미와 막걸리의 맛이 배가된 새로운 신세계의 맛, ‘커피막걸리’의 탄생을 기대해도 좋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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