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속 구취 고민… 치약부터 바꿔볼까?
마스크 속 구취 고민… 치약부터 바꿔볼까?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20.09.0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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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고민 증대에 다양한 구강용품 관심 급증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 되면서 오히려 마스크 없는 얼굴이 어색해진 나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매일같이 마스크를 사용하다 보니 이로 인한 다양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례 또한 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일상적으로 많이 겪는 것은 ‘구취’와 같은 구강관련 문제들이다. 마스크를 쓰다 보니 평소에는 전혀 몰랐던 ‘구취’에 대한 고민이 새롭게 생긴 것. 

이에 따라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치약, 칫솔 등의 구강용품들을 다시금 꼼꼼히 살피고 새로운 제품들을 찾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어났다. 아침, 점심, 저녁 시간대 별로 필요한 성분을 내세운 치약, 좀 더 꼼꼼하게 입 안 구석구석을 세정할 수 있는 음파전동칫솔, 순한 성분으로 강력하게 입냄새 제거를 돕는 가글, 휴대 및 사용이 간편한 거품형 가글까지. 고민을 해결해 줄 아이템들을 살펴본다.

▲ 시간대 별 맞춤 치약으로 하루 종일 완벽한 케어
100치약은 아침/점심/저녁, 때에 따라 필요한 케어를 할 수 있도록 시간대별로 사용이 세분화된 치약으로, ‘백민트향 치약’, ‘백미백치약’, ‘백아쿠아민트향치약’ 3종으로 출시되었다. 아침엔 플라그 제거, 식사나 커피를 마시는 점심엔 미백, 저녁엔 피로해진 치아와 잇몸을 관리해준다. 합성첨가물과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여 에코서트, 할랄, USDA 인증을 받았으며, ㈜엠그루와 서울대 출신 현직 치과의사로 구성된 구강 전문 기업 ㈜제니튼의 공동 제휴를 통해 만들어져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다.

▲ 초미세 음파 진동으로 정밀한 구강관리
필립스 다이아몬드클린 9000은 자극 없이 강력한 초미세 음파 진동이 치아 사이와 잇몸 구석에 숨은 플라그까지 제거해 정밀한 구강관리가 가능하다. 코칭 앱 지원, 스마트 압력센서, 세정 모드·강도 조절 등 소닉케어만의 혁신적인 기술로 더욱 진화된 프리미엄 양치 솔루션을 제공한다. 분당 3만 1000회(편도 기준 6만 2000회)의 정교한 음파 진동이 발생시키는 미세한 공기 방울은 강력하면서도 부드럽게 치아 표면은 물론 칫솔모가 닿기 어려운 치아 사이, 잇몸 구석까지 깨끗하게 세정하여 구강케어에 도움을 준다.

▲ 착한 성분으로 강력한 입냄새 제거
테라브레스는 미국의 한 치과 의사가 자신의 딸이 입 냄새로 고민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직접 만든 구취 제거제이다. 1994년 출시 이후 미국 내에서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올해 1월 공식 런칭하여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강력한 입 냄새 제거 효과뿐만 아니라 무 알콜, 무 색소 등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생각한 착한 성분의 제품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 휴대 간편한 거품형 가글로 간편한 케어
폼글은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으로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거품형 가글 제품이다. 스프레이를 펌핑하면 풍성한 거품이 나와 간편하게 거품으로 가글하여 입 속 구취제거나 충치 및 잇몸질환 예방을 할 수 있다. 액체타입의 가글에 비해 휴대성이 높고 사용횟수가 월등히 높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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