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나 친구의 임신 소식에 어떤 선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패하지 않는 임신선물을 하고 싶다면 육아맘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주면 된다. 기저귀가방은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반드시 사용하는 필수품으로 육아 용품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고, 아이를 안고도 가볍게 들 수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10년 전 출시한 국민기저귀가방으로 이름을 알린 유아용품 브랜드 한스펌킨(Hanspumpkin)은 2020 FW시즌을 맞이해 데일리 기저귀가방 시리즈를 출시했다. SNS에서 ‘커피 한 캔 만큼 가벼운 기저귀가방’으로 알려지면서 육아맘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한스펌킨 데일리 기저귀가방 시리즈는 무게와 가격은 확 낮추고, 불필요한 수납 공간은 줄여 매일 들고 다녀도 부담없도록 제작한 점이 특징이다. 데일리 시리즈는 가볍고 트렌디한 버킷백과 수납이 편리한 토트백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불필요한 수납 공간을 없애 수납력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가방을 5개의 공간으로 구분해 아기와 함께 외출할 때 필요한 기저귀, 물티슈, 젖병, 간식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고급 헤링본 원단을 사용해 물건을 많이 넣어도 쉽게 쳐지지 않아 오랜 시간 사용 가능하다. 또한 가방 안감과 겉감은 발수 코팅 처리를 해 액체가 흘러도 물티슈로 간단히 닦을 수 있어 위생적이다.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들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한 가지 타입으로만 써야 하는 일반 기저귀가방과 달리 데일리 기저귀가방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가방 스트랩과 유모차 걸이가 포함되어 있어 숄더, 크로스는 물론 유모차 정리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토드백의 경우, 이너백이 포함되어 있어 이너백만 따로 분리해 쓸 수 있어 실용적이다. 

한스펌킨 상품기획실장은 “가볍고 산뜻한 기저귀가방을 원하는 젊은 육아맘들의 취향과 기존 기저귀가방이 가진 수납의 장점을 모두 갖춘 데일리 가방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스펌킨 데일리 기저귀가방 시리즈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물할 수 있다. 또한 9월 한 달 간, 한스펌킨 자사몰에서 구매할 경우 최대 27% 할인과 함께 가방 한 개 구입 시 유아 힙색 한 개를, 5만원 이상 구매 시 유아 코튼 마스크 2개를 증정하는 이벤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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