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없이 길어지는 방역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가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우리는 '언택트(untact)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로 인해 우리의 일상의 패턴은 크게 바뀌고 있다.

그중 가장 큰 패턴의 변화는 투자환경인데,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나라에도 '제로금리' 시대가 도래했다. 그로 인해 변동성을 고려해 국내외 증시와 가상화폐 시장을 통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주식계좌의 급격한 증가와 가상화폐 시장의 상승세가 맞물려 재테크를 고려해 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온라인 투자 심리가 증가하고 있다. 이 시기를 잘 맞춰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을 통한 재테크가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의 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이더리움을 통해 나홀로 투자가 가능한 재테크 “이더리치V” 는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를 기반으로 구축된 탈 중앙화 P2P 펀딩 플랫폼이다. 여기서 탈 중앙화되었다는 뜻은 수익금을 분배해주는 주체가 없고 설정된 개발 코딩에 따라 분배가 된다는 의미로 거래 조작이 불가능하여 즉각적인 멀티 지급 시스템으로 추후 분배 문제가 없다는 것을 뜻한다.

또한, 기존의 이더리움 펀딩에서는 의무적으로 직접 추천이라는 추천 제도를 통해야지만 플랫폼 가입이 가능했지만 “이더리치V”서비스는 강제적인 추천활동 없이 나홀로 플랫폼에 등록 후 POOL에 가입하여 자동 매칭을 통해 수익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입이 쉬워 서비스의 빠른 확산이 기대된다.

이더리치V는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 운영예정이며, 최초로 한국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플랫폼 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4일 오후 6시에 POOL 이 열리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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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