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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쇼핑몰 바베파파를 대표하는 아기세제 '레드루트'가 홍콩, 대만 유아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금번 마침내 중국 시장에 정식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레드루트' 브랜드사인 ㈜위제스트는 2018년 홍콩과 대만 수출을 시작으로 2019년 인도네시아에 진출했으며, 2020년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 공식적인 런칭 행사를 8월중에 예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레드루트'는 향후 해외시장 진출에 더욱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유기농 아기세제 '레드루트' 는 식물 유래의 안전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안심세제로,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친환경 아기세제이다. 영•유아는 물론 민감한 피부를 가진 성인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세제로 육아맘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중 하나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레드루트는 원료배합처를 호주에서 국내로 변경하였으며, 더욱 더 까다로운 국내 인증과정을 거쳐 새롭게 리뉴얼된 제품으로 9월경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미엄 유아용품 종합몰 바베파파는 지난 2017년부터 해외시장을 두드리기 시작하여 그 동안 각종 KOTRA, 중소벤쳐기업부의 수출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역량을 키워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수출유망중소기업' 선정되기도 했다.
레드루트 외에도 키썸플레이(유아수영복), 엘비니엔코(유아패브릭), 등의 브랜드를 가지고 세계 3대 유아 박람회인 중국 상하이 CBME, 독일 쾰른 kind+jugend 전시회에 정기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바베파파 관계자는 “해외시장에서 기대이상의 호응에 최선을 다해 다양한 제품개발, 충분한 공급물량확보로 보답할 것이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중국시장을 뿐만 아니라 유럽 및 미주시장 등 20개국 진출을 검토 중이며, 전세계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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