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사랑을 나누는 세상! 함께하는 기쁨'이라는 슬로건으로 타지키스탄 대사관에 (주)시대가 제공하는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기증 하는 행사를 한복외교문화원 김성은 원장이 참여했다.
[김선주가 만난 경제인] 코너에 출연한 김성은 원장은 2016년 통일아리랑 선녀선발대회에 딸의 권유로 출전했던 것이 '진'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은 후 한복외교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미국 UN본부 합창단과 카네기홀에서 한복외교로 출연했을 때 UN본부 합창단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불렀을 때 너무나 감동스러웠다고 전했다.
한복을 입고 무대 마지막 포퍼먼스를 할 때 외국인들이 "원더풀~ 원더풀~" 을 외칠 때 우리나라 한복의 아름다움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순간이었다.
상하이에서 34개국이 출전한 '2017 미시즈 아시아 인터내셔널‘ 미시즈 클래식 부문 파이널 위너의 우승을 했다. 다양한 나라의 후보들과 친해질 수 있었고 도전하는 삶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국외교문화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