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5주년기념 나라사랑 문화사랑을 위한 ‘한류문화페스티벌 궁중코리아 경기인천 대회‘가 지난 6일 오후2시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인사아트홀에서 개최됐다.
대회장을 맡은 장인상 회장은 "지속되는 장마와 코로나19 속에서도 문화예술을 아끼고 사랑하는 예술인들의 타오르는 열정이 있어 오늘 문화축제를 열었다"라며 세계 문화 속 으뜸은 한류다 라고 대회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문화예술신문사 최덕찬 대표는 “인사동은 조선 초 부터 그림을 관리하던 도화서가 있던 곳이다” 이곳에서 한류문화 뜻깊은 행사를 개최 하게되어 감사한 마음을 전해 훈훈함이 더해졌다.
이날 한류문화페스티벌 궁중코리아 경기인천 대회 수상자는 ‘미시즈대상 박명숙’ ‘시니어대상 손정희’ 씨가 영광의 수상을 안았다 ‘금상 이수정, 홍익표, 추별아’ ‘궁중의상 한복임’ ‘포토제닉 이순옥’ ‘미시즈진 박시현, 이홍옥’ ‘시니어진 황정희, 김태규’ ‘선 박연임, 최우수상 권영채’ ‘스타상 김두형’ 등이영예의 수상을 받았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