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연수기관 JSL인재개발원,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
해외취업연수기관 JSL인재개발원, 코로나19 의료진 응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
  • 오승훈
    오승훈
  • 승인 2020.08.1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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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취업 연수생들과 코로나19 의료진 응원…다음 주자로 건양대 국제교류원 지목
JSL인재개발원 채민경 원장(가운데)이 5일 JSL인재개발원에서 해외취업 연수생들과 코로나19 의료진 응원을 위해 '덕분에 챌린지'를 하고 있다. 이 챌린지는 배재대학교의 지목을 받아 이루어졌다.(사진제공 : JSL인재개발원)

지난 5일 JSL인재개발원(원장 채민경)은 임직원 및 해외취업 연수생 30여명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확진자 치료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JSL인재개발원은 2010년에 개원한 이래 K-MOVE 해외취업연수사업을 통해 해외 취업률 평균 80% 이상을 유지하며 2020년 현재까지 약 1,000여 명의 연수생을 대상으로 취업을 지원하고 있는 해외취업연수 전문기관이다. 국내 다수 대학의 해외 취업 컨설팅과 취업 알선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JSL인재개발원은 일본 IT취업 연수교육을 운영하며 쌓아온 교육 운영 및 취업 지원의 노하우를 활용하여 2020년부터 일본 호텔 서비스 취업과정, 영미권 국가 취업역량강화과정,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등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에 체계적인 기업맞춤형 교육과정과 전문적인 해외 취업 컨설팅을 통한 노고를 인정받으며 5년 연속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 연수과정 평가에서 우수과정 A등급으로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2015년에 고용노동부 일자리 창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2019년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덕분에 챌린지는 SNS에 의료진에 대한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을 사진 혹은 영상으로 올린 뒤, '#덕분에챌린지', '#덕분에캠페인', '#의료진덕분에' 등의 해시태그를 붙이고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로부터 지목받아 이루어졌다. 배재대학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해외취업 연수사업 운영기관 118곳을 대상으로 한 '2017~2018 평가'에서 충청권 기관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A등급을 받아 사업의 우수성을 뽐냈다.

채민경 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의 최전선에서 밤낮으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JSL인재개발원 임직원과 연수생 모두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JSL인재개발원은 '덕분에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건양대학교 국제교류원(원장 이걸재)을 지목했다. 건양대학교 국제교류원은 한국어교육센터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교육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국립국제교육원의 '정부초청장학생 한국어연수기관'으로 지정되어 장학생들의 한국 정착과 한국어 학습, 한국문화 체험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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