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높은 습도와 기온은 단체급식 조리를 담당하는 근로자에게는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물과 습기에 약한 신발 관리가 중요한데 물에 젖거나 땀이 찬 신발을 오랫동안 신고 있을 경우 발에 악취가 날 수 있다. 실제로 모 학교의 단체급식 조리 담당자는 “요즘같은 장마철에는 하루 두 켤레의 신발과 장화로도 모자라다. 작업중 불쾌지수가 높다 보니 불편함은 물론이고 작업 능률도 현저히 떨어진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러한 가운데 위생소독기 전문회사 ㈜하인스에서 출시한 신발건조기와 장화소독기가 여러 켤레의 장화와 신발을 한번에 소독하고 관리하여 신발위생과 발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하인스의 장화소독기, 신발건조기는 내부에 열풍 통로를 고르게 배치하여 신발을 빠르게 건조시켜 대량 장화건조에 특화된 신발소독·건조기이다. 제품의 빠른 건조기능으로 단시간내 장화와 단화의 내·외부 소독과 건조가 이뤄져 착용시 뽀송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인스 기술 담당자는 “최근 공항 수속시 신발을 벗고 공항에 비치된 슬리퍼로 갈아 신어 검색대를 통과하는데 이 슬리퍼를 소독하는 자사의 신발소독기가 인천공항 출국수속 장소 곳곳에 비치되어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하인스 신발건조기와 장화소독기는 학교, 군부대, 식품회사 등 HACCP 기준의 관리가 필요한 모든 환경에 최적의 장비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며 필수 위생기기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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