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는 셀린 비피아나(Céline Vipiana)에 의해 탄생한 명품 브랜드로, 아동용 수제화 상점에서 출발해 명품 브랜드로 성장했다. 국내에서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성 소비자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셀린느는 1997년 이후 파리지엔 특유의 세련됨과 미국의 실용성을 접목시킨 디자인을 대거 선보이며 명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2010년부터는 주목받는 여성 디자이너 피비 파일로(Phoebe Philo)를 전격 영입해 고품질의 편안함을 기반으로 한 셀린느의 명품 철학을 이어가고 있다.

셀린느는 세련미와 실용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가방 라인이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감각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셀린느 클래식박스, 상글백, 셀린느 트리오페 등이 있다.

러기지백과 함께 셀린느의 벨트백, 버킷백, 크로스백 등 주요 가방 라인업은 꾸준하게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셀린느 트리오백, 트로터백, 폴코백의 경우 2030 여성들의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가방 외에 셀린느 카드지갑, 반지갑, 아코디언 카드지갑 등 지갑 라인도 인기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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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