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생 9명·해외 유입 16명...누적 사망자는 299명
[정지영 기자]지난 주말 100명대까지 크게 늘었던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20명대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명,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17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20명대를 기록한 건 2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지난 20일 이후 일주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사례는 9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서울에서 6명, 경기 2명, 부산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16명으로 필리핀 4명, 이라크와 러시아가 각 3명, 카자흐스탄과 홍콩 각 2명, 미국, 벨기에가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어제(26일) 완치 판정을 받아 신규 격리 해제된 사람은 15명으로 지금까지 12,905명이 격리 해제됐고, 현재는 971명이 격리 중이다.
어제 하루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99명, 치명률은 2.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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