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해양산업 통합클러스터와 15일 오후 2020 해운항만산업 발전 전략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국제해사기구의 탈 탄소 정책과 국내 해운항만산업계의 현안인 디지털 전환 등을 놓고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해양산업 통합클러스터 관계자는 "해사업계 화두인 탈탄소화 규제 대응을 위한 친환경 기술과 디지털 전환에 따른 사이버보안 기술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그 의미가 크다"라고 전했다.
해양산업 통합클러스터는 해양산업 분야 산·학·관·연 47개 회원기관이 협력해 공동 발전하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만든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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