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전남서 주택·양계장 침수 피해…닭 4만마리 폐사
집중호우로 전남서 주택·양계장 침수 피해…닭 4만마리 폐사
  • 김건호 기자
    김건호 기자
  • 승인 2020.07.10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밤사이 내린 집중호우로 전남지역에서 양계장과 주택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

10일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내린 집중 호우로 목포시 석현동 한 아파트 지하실이 침수되고 주차된 차량 5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전남 무안군에서는 양계장 2동이 침수돼 닭 4만 마리가 폐사했다.

이 외에도 신안군 하의면에 있는 농경지에서 경작 중이던 벼 10㏊가 침수됐다.

전날 늦은 밤부터 시작된 비는 이날 오전 8시 30분까지 목포 114.4㎜, 곡성 76.5㎜, 나주 75.4㎜ 등의 강수량을 보였다.

전남지역 평균 강수량은 49.5㎜로 집계됐다.

기상청은 비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오는 12일 오후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보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