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는 31일까지 일자리·수출 성과 창출 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자금 이자환급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정책자금을 지원받아 고용과 수출 성과를 창출한 기업이다.

중진공은 2011년부터 정책자금 지원기업의 고용과 수출성과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성과 창출 기업에 이자를 환급해 주는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1월까지 9천912곳이 약 163억원의 이자를 환급받았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건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