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라이(NEOPLY), 슈퍼노드로 브이시스템 (VSYS)에 합류…"생태계 성장 가속화" 박차
네오플라이(NEOPLY), 슈퍼노드로 브이시스템 (VSYS)에 합류…"생태계 성장 가속화" 박차
  • Seo Hae
    Seo Hae
  • 승인 2020.06.27 12: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적이고 민첩한 개발을 지원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인 브이시스템즈(심볼명 : VSYS)은 한국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및 노드 운영사인 NEOPLY를 슈퍼노드 중 하나로 맞이했다고 26일 밝혔다.

타키온 프로토콜 관계자는 “네오플라이 팀은 강력한 트랙 기록을 가지고, 브이시스템즈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네트워크를 더욱 활용하여 VSYS의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생태계 성장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할 것이다”고 전했다.

PoS(Proof of Stake,지분 증명)의 창시자로 유명한 써니 킹( Sunny King)이 이끄는 브이시스템즈는 단순성, 확장성 및 보안에 중점을 둔 기반 인프라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기존 
PoS에서 한발 더 나아가, 새로운 혁신인 SPoS(Supernode Proof of Stake, SPoS) 컨센서스를 구현한 바 있다.  

브이시스템즈 생태계에서 사용되는 VSYS 코인은 지난 2019년 1월 처음 상장되어, 잛은 기간 내에 현재 전 세계 20여 개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되었으며, CMC 시가총액 기준 106위에 차지하고 있다. 

네오플라이는 국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2017년부터 블록체인 프로젝트 발굴과 인큐베이팅에 주력하고 있으며, 빠르게 성장하는 10여 개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하면서 디앱 개발과 디앱 개발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EOS, TRON, Terra, IOST 등 여러 체인에 노드 오퍼레이터로 참여해 블록체인의 안정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