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강진군문화관광재단 상권활성화팀은 지난 6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전국 유명 블로거를 초청해 강진군을 홍보하는 팸투어를 진행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2020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상권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팸투어에 참여한 SNS홍보단들은 강진읍 중심의 명소탐방, 한정식 등의 일정을 함께하였다.
이번 팸투어로 강진군의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골목상권을 널리 알리고 강진 대표 가을 축제인 ‘마량미항 찰전어 축제’, ‘강진청자축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등 각종 축제를 홍보했다.
팸투어 행사에는 SNS홍보단 강진교, 강상구, 김민중, 정선미, 김선화, 김성자, 서광순, 김수연, 나정연, 김윤희, 한연자, 이회경, 이우명, 이병훈, 김종면, 윤상수, 김윤수, 윤채홍, 한연자, 정민두 20여 명이 참석했다.
강진을 처음 방문했다는 한 블로거는 “만덕산을 배경으로 백련사와 다산박물관, 상권투어, 청자박물관과 특히 한국민화뮤지엄에서 진행된 부채 민화체험이 가장 이색적이었다”며 “강진은 즐길 거리가 풍부한 매력적인 곳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강진을 재방문하여 상권 골목을 누비며 홍보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상권활성화팀 김덕일 타운매니저는 “강진읍 상권활성화 SNS홍보단 초청 팸투어를 통해 강진읍 상권이 많이 홍보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매주 토요일 강진읍 상권에서 이뤄지는 정기페스티벌 행사가 이번에는 우천으로 취소되었으나 20일부터는 매주 진행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문화관광재단 상권활성화팀은 지난해부터 핵점포 개발, 다양한 체험, 문화ㆍ관광 콘텐츠 운영, 특화 거리, 상인 교육 등 민관 협력 추진체를 구축해 상권활성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고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